임신초기 시험관임신 베이비아스피린 복용하기! 약국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기

 
 
현재 시험관 1차에 성공해서
7주차에 접어들었다
 
화학적유산, 계류유산 경험도 있어서
임신이 되어도 늘 불안한 마음..
 
시험관하시는분들은 아마
임신이 힘들어서일테니
나와같은분들이 많을꺼라 생각한다.
 
 
그래서 더더욱
적극처방을 받고 싶었다.
 
5일배양 이식 후 현재까지
질정과 주사를 쓰고있고
2주마다 갑상선수치를 검사해가며
씬지로이드도 복용중이다.
 
그러던중 많은분들이
베이비아스피린 이라는것을
복용하는것을 알게됐다.
 
 
유산을 겪었던분들
임신 초기 또는 출산직전까지
많은분들이 복용중이였던것!
 

특히, 습관성 유산이나
항인지질증후군(APLS) 같은

면역 질환이 있는 경우 자궁 내 혈전이 생겨
태반을 통한 영양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는데
, 이때 베이비 아스피린이 혈전 생성을 막아
태반 기능을 유지하는데 기여하는것!
 
 
꼭 습관성유산이나 혈전문제가 없어도
유산경험이 있는분들은
예방차원에서 복용하기도 한다는걸 알게됐다.

 

 

 

 

 

 
 
임의로 먹긴 그래서 
진료날, 교수님께 여쭤봤다
 
 
 
Q, 교수님.. 직전 유산경험도 있고해서
베이비아스피린을 먹고싶은데
먹어도 될까요?
 
 
A. 혈전예방차원에서
10주까지는 드셔도 됩니다. 
 
 
 
베이비아스피린은
처방전이 없어도 약국에서 살 수 있는약이고
처방전이 있다고 약값이 더 저렴하지도 않다.
 
그래서 맘카페를 둘러보니
다들 아이허브에서 직구해먹고있더라!
역시 똑똑한 한국인
 

 
 
아이허브 사이트에서
300알이 단돈 8천원도 안한다
 
약국에서 30알에 만원정도 하던데
< 가격 10배 차이 >
 

 

 

이제품 후기도 보면
시험관하면서 드시는분들도
되게많은것같아서 안심!
 
사실 왠만한 약들은
아이허브에서 직구해먹는데
베이비아스피린까지 있다니 
일석이조였다
 
 
다만 아이허브가
30달러 혹은 4만원이상 무료배송이다보니
필요한 약 함께 구입했다!

 
<추천제품>은

+고용량 활성엽산

임산부라면 보건소에서 받은 일반엽산말고

흡수잘되는 활성형 엽산 1,000mg 복용하는것을 추천

+임산부 소화제로 유명한 텀스

이거 구하기 진짜 힘든건데 아이허브에 풀렸다..

맘카페에서도 서로 웃돈주고서라도 구하던 그제품 

 

역시 약 쇼핑은 아이허브가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