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1차ㅣ6주 4일ㅣ심장박동확인 111bpm

 

시험관주수 6주 4일 / 예상주수 6주1일 심장박동 확인

이틀전에 심장깜빡임을 보고나서는 더 불안해졌다
심장소리 안들리면 어떡하지? 하는.. 결국 이틀만에 바로 집 근처에 동네병원 첫방문! 저번진료때 아기집도 좀 작고 난황은 커보여서 더 불안했었다

📍심장박동은 111bpm이 찍혔다.
6주에 100-120 사이면 정상 수치라고 하셨다

이번임신에서 처음 듣는 심장소리지만 감격스럽거나 그런건 없었다. 그냥 계속 조마조마.. 한 관문 넘었구나 생각이 들었다 계류유산 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

난황은 조금 작아진 느낌이고 아기집은 아주 조금 커진 느낌
난황, 아기집 사이즈는 따로 재주시지 않았지만 그런느낌
아기는 이틀사이에 0.29 -> 0.46 로 조금 컸다 ㅠㅠ  

✔️주수에 비해 3일정도 느리다고 하셨다 계속 3일씩 밀리니까 뭔가 불안한마음...

아뮤튼 촘파는 같은병원에서 잰게아니라 정확도는 좀 떨어지는듯  화질차이도 좀 있고 이병원에서는 난황자체가 잘 안보였다
(쌤도 난황에대해 언급자체를 안하셔서 물어봤더니 별로 잘 보이지도 않는다하셨다..😢)

그리고 피고임도 많다고 하셨다
마리아에선 피고임 전혀 없다그랬는데 뭐쥬....?
(실제로 피 한방울도 흘린적 없어서 약간 의아했는데 뭐가맞는진모르겠다)

 
무근 심장박동 소리도 들었지만
다음주 진료가 너무 떨린다
심박수 더 올라가있겠지? 아기집은 더 커져있겠지..?